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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국제도서전 2025, 코엑스 부스 동선 완벽 정리와 굿즈 추천 BEST 5

by aftermay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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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도서전 가이드

올해 도서전에서 꼭 가봐야 할 부스는 어디일까요?

서울국제도서전 2025가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출판사와 작가들이 참여하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전시장을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동선 정리와,
놓치면 후회할 굿즈 추천 BEST 5를 소개드립니다. 테마관부터 인기 부스,
혼잡 시간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핵심 공간: 올해의 주제관

입구를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공간은 올해의 주제관입니다.
2025년 주제는 "다시, 책으로 연결되다"로 선정되었으며,
국내외 출판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A홀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도서전의 핵심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동선 요약: A홀부터 C홀까지 자연스럽게 연결

전체 전시 동선은 A홀에서 시작해 B홀, C홀 순으로 이동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중앙 통로를 따라 양쪽 부스를 차례로 관람하면
동선 낭비 없이 효율적인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홀 테마 주요 출판사

A홀 주제관, 대형 출판사 민음사, 문학동네, 창비
B홀 독립출판, 신진작가 유어마인드, 책방 피노키오
C홀 해외관, 굿즈존 해외출판사, 디자인 브랜드

인기 출판사 부스, 어디에 있을까?

올해 가장 주목받는 출판사는 민음사, 위즈덤하우스, 한겨레출판입니다.
민음사는 A홀 오른쪽, 문학동네는 A홀 중앙,
위즈덤하우스는 B홀 입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작가 사인회, 한정 도서 전시,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니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안에 둘러보는 스마트 루트

서울국제도서전은 규모가 커서 계획 없이 둘러보다가는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오전에는 A홀에서 주제관과 대형 출판사를 먼저 방문하고,
오후에는 B홀과 C홀로 이동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오후 3시 이후부터는 관람객이 급증하니 인기 부스는 그 전에 방문하세요.


도서전 굿즈 추천 BEST 5

올해 도서전에서는 굿즈의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심지어 책보다 굿즈를 사러 오는 관람객도 많을 정도인데요.
다음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굿즈 베스트 5입니다.

순위 굿즈 이름 판매 부스

1위 북카드 세트 (랜덤 5종) 민음사
2위 활자 마스킹테이프 문학과지성사
3위 북커버 겸 파우치 유어마인드
4위 한정판 일러스트 엽서 창비
5위 타이포 손거울 비블리오 아트웍스

인기 굿즈는 언제 사야 할까?

인기 굿즈는 오전 11시 전후가 가장 활발하게 판매되는 시간입니다.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에 맞춰 바로 원하는 부스로 이동하면
줄을 서지 않고 여유롭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굿즈는 하루 준비 수량이 정해져 있어 오후에는 품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알아두면 좋은 현장 팁

  1. 현장에서 책 구매 시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2. 3권 이상 구매 시 한정 노트를 받을 수 있는 경우도 많아 비교적 수월하게 챙길 수 있어요.
  3. 각 부스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굿즈몰도 이용 가능합니다.
  4. 도서전 공식 앱을 활용하면 실시간 부스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혼잡 피하는 시간은 언제일까?

도서전에서 가장 혼잡한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입니다.
가장 쾌적한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이며,
주말이라면 개장 직후인 11시가 가장 여유롭습니다.
마감 한 시간 전에도 비교적 한산하지만,
인기 굿즈는 이미 품절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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